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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 포리스트 카터 지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 포리스트 카터 지음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에 소개된 책이다. 한 인디언 혼혈소년의 이야기…. 그 소년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며 겪는 일들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고 있다. 이야기를 읽으며…, 나의 마음은 순수함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화내기도 한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 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9.12.22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지음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공지영 지음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책 제목을 참 잘 지은것 같다. 이 책은 어머니가 딸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이다. 무언가를 요구하고 바라는 시대속에서 어떤 삶을 살든 응원하겠다는 메세지에 끌렸을까? 이 책은 그렇게 나에게 다가왔다. 이 책은 작가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이다. 세분화 시켜본다면 독서편지라고 해야할까? 작가의 경험과 독서를 통한 지혜를 딸에게 전하고 있는 것이다. 다 공감되는 내용들은 아니었지만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이 이야기는 따스하다. 책이 주는 교훈들, 느낀 점들, 생각을 공유하는 것은 참 귀하다. 작가는 편지를 통해 이러한 것들을 공유한다. 책을 통한 지혜와 경험을 통한 지혜…. 이 책에 고스란히 .. 2009.12.22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윤석금 지음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윤석금 지음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제목만 보아도 책의 주제가 뚜렷하다. 긍정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른 여러책들에서도 많이 언급된다. 그런데 나는 또 긍정의 책에 손을 댔다. 사실 책의 제목만 보아도 그 책 전체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는 책 들이 많다. 하지만 왜 읽는 것일까? 같은 주제라 해도 쓰는 사람의 경험, 어투, 가치관이 책에 반영되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수록 풍성해지는것 같다. 책에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긍정, 적극, 창조, 사람이다. 먼저 긍정은 책 제목에도 쓰였듯이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사는 사람. 분명 큰 차이가 있다. 긍정과 부정은 위기 앞에서 일어서느냐 무너지느냐를 결정한다. 그리고 긍정은 다른이들에게도 전이된다. 책에.. 2009.12.19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 유시민이라는 사람은 잘 모른다. 민주화운동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정당인, 국회의원, 장관 이렇게 유시민에 대한 타이틀은 많다. 하지만, 나는 세상에 별 관심 없이 살았나보다. 어떠한 사람인지 잘 알지 못했던 것이다. 책을 고르게 된 계기는 저자를 알기때문이 아닌, 그저 책 목차를 살피며, 어떠한 책일까 어떠한 이야기들이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 때문이었다. 저자는 14권의 고전들을 소개한다. 고전…. 고등학교때 언어공부하면서나 들어봤던 고전…. 책에 대한 관심이 없었긴 했지만, 저자가 소개하는 책들중에 내가 읽어본 책이라곤 「죄와벌」과 「광장」이렇게 두 작품 뿐이었다. 나머지 책들은 내가 접해보지 못했던 책들…. 저자는 고전들을 하나하나 .. 2009.12.17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 김태원 지음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 김태원 지음 도서관에서 제목을 보고 궁금해서 읽어본 책이다. 아, 사실 제목도 제목이지만, 책 뒤 표지에 써있는 글을 보고 더 끌렸다. "엄마, 난 다른 사람들이 이 책 안 읽었으면 좋겠어. 다들 이 책을 읽고 저 만큼 성큼 앞장 서 가면 난 너무 속상할 것 같아. 내가 너무 나쁘지?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고 몰랐던 게 너무 많아. 이 원고를 읽는 내내 가슴이 뛰었고 소름 같은 전율을 느꼈어. 내가 1학년 때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이라도 읽은 게 다행이야. 엄마, 내가 주저하고 있을 시간이 없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이젠 방향이 보이니까!" 이 책은 구글에 취업한 한 열정적인 청년이 "누군가"에게 자신이 느끼고 경험했던 것을 .. 2009.12.08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 김혜남 지음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지음 제목에 끌려서 들게 된 책이다. 아직 서른살은 아니지만, 미리 읽은다면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구입하고 읽기 시작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 그리고 겪는 일들 가운데서 고민하는…. 그런 내용들이 책에는 담겨져있다. 나의 자아, 삶, 일, 사랑, 인간관계…. 참 중요한 키워드이다. 스무살이 조금 넘은 나에게도 이러한 키워드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고민하고 부딪쳐 좌절하기도하고, 그렇게 슬퍼하며 힘들어하다가 다시 일어나고, 사람들을 그렇게 성장해나간다. 하지만 그 어떠한 고민에 빠져서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끊임없이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의 자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는 어떠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는지, .. 2009.12.01
작가의 인생….「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지음 황홀한 글감옥 - 조정래 작가 생활 사십년 자전 에세이 이 책은 「태백산맥」,「아리랑」,「한강」을 지은 작가 조정래 선생님이 젊은이들에게 질문을 받고 그 질문을 답하는 형태로 쓴 자전 에세이다. 나는 「태백산맥」,「아리랑」,「한강」등 책 이름만 들어보았지, 관심이 없어서 읽어보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이러한 조정래 선생님의 작품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서관에서 보니 상당한 양이다. 「태백산맥」,「아리랑」,「한강」등 책들을 훑어보면서도 작가가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드는데, 이 책에서의 조정래 선생님의 이야기들을 읽으면 더욱 존경하게 된다. 황홀한 글감옥…. 책을 읽으며 참 많은 것들을 배우는 것 같다. 먼저, 작가의 열정을 배웠다. 참 열정적인 사람인것 같다. 한가지의 일에.. 2009.11.30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며, /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를 읽으며, / 신경숙 1장 아무도 모른다 2장 미안하다, 형철아 3장 나, 왔네 4장 또다른 여인 에필로그 장미 묵주 엄마를 잃어버린 지 일주일째다. 소설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너'..'너가'..'너의'..1장에서는 '나'가 아닌 '너'로 표현하고 있었다. '너의 엄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엄마에 대한 '너의 기억들'을 이야기 했다. 2장은 큰 아들, 3장은 남편. 이렇게 각각 엄마를 기억하고 엄마를 표현하고 있었다.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해온 엄마. 늘 그자리에 있었던 엄마. 그러기에 어쩌면 잊고 있었던 엄마의 존재를, 엄마를 잃어버린 이후에야 깨닫고 있는 것이다. 소설을 읽으며, 나는 자연스레 엄마가 떠오르게 되었다. 엄마…. 엄마가 나에게 주는 모든 사랑과, 희생은 당연한.. 2009.11.12
포토그래퍼 조선희 사진 강좌「네 멋대로 찍어라」 여름방학때, 신창신안교회 여름성경학교때 사진찍는 것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할까 걱정이 되서 구입했던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한마디로 요약해보면, 사진찍는것을 즐기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찍을까 걱정이 많이 앞섰던것 같다. 물론, 장비나, 기술적인 부분이 사진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기도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사진을 좋아하고 찍는 것을 즐기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사진을 즐기는 것. 조선희씨의 네 멋대로 찍어라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들어있다. 그리고 열정 이외에도 사진찍는데 도움이 될만한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이 시기에 사진에 관한책을 서점에서 많이 보았었는데, 어느정도는 다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다. 빛과 셔터속도, 인물사진을 찍는 요령,..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