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메모
인스타를 볼수록 더 마음이 초라해진다. 이래서 비활성화를 했던 것인데…. 사실 그것도 별 소용없었지만, 지금은 대놓고 보면서 자주 마음이 상한다.
뾰족한 말이 튀어나오긴 해도, 삼키는 말은 전보다 훨씬 늘었다. 내가 말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사람은 줄었고, 줄어가고 있다. 꿈에서조차 말을 삼키고 일어날 때면 구역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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