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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기

20201129 일기

by Sibnt 2020. 11. 29.

너무 지치고 힘들다.

나에게 일요일은,
아니 나에게 주일은, 버거운 시간이 되어버렸다.

일주일 중 주일 저녁 시간이 가장 힘이 든다. 가장 여유로울 시간에 뭐라도 하면 좋을 텐데, 아무것도 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무너진다. 무서운 것은 2주 전 이 시간보다, 1주 전 이 시간에 더 무너졌고, 1주 전보다 지금이 더 무너졌다는 것. 다음 주가 두렵고, 그 다음 주가 돌아오는 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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