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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 포리스트 카터 지음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에 소개된 책이다. 한 인디언 혼혈소년의 이야기…. 그 소년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며 겪는 일들을 하나하나 이야기 하고 있다. 이야기를 읽으며…, 나의 마음은 순수함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화내기도 한다.

  영혼의 마음은 근육과 비슷해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고 강해진다. 마음을 더 크고 튼튼하게 가꿀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 상대를 이해하는 데 마음을 쓰는 것 뿐이다. 게다가 몸을 꾸려가는 마음이 욕심 부리는걸 그만두지 않으면 영혼의 마음으로 가는 문은 절대 열리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아야 비로소 이해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더 많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영혼의 마음도 더 커진다. 이것이 책속의 인디언, 체로키족의 지혜이다. 책 속의 미국인들은 무시하고 비웃는 인디언, 야만인이라고 하는 그들의 지혜이고 마음인 것이다.

  이외에도 체로키 족이 경험한 눈물의 여로 이야기, 작은 나무를 죽음의 고비에서 건져낸 할아버지의 용기 이야기, 교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담은 이야기 등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 많다.

  소소하고 작은 이야기들이지만, 이 이야기들 속에 작은 가르침들과 감동이 녹아있다. 치열한 경쟁속에 삭막하다고 느낄수 있는 이 시대에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이 소소한 이야기는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얻은 교훈을 가지고 조금더 따뜻하게, 맑게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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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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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010/01/24 10:26
    삭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포리스터 카터 (아름드리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뭔가 따뜻한 책을 보고 싶어서 고르다 선택한 책이예요. 제목 부터 먼가 맘에 들어서... 그리고 오래 전 부터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내용도 따뜻한 내용이고... 포리스트카터가 직접 겪은 자전적 이야기... 영문 제목은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인디언의 아픈 삶과...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 그리고 나눔의 미덕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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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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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_< 이런 이야기책 너무 좋아해요.
    과연, 마음을 강건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사람과 사물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겠지요. 또한 욕심과 시기는 그 이해의 눈을 가려버리구요.
    • 2009/12/23 17: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목록화해서 어떻게 어떻게 살아야한다. 이야기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통한 교훈들이 마음에 오래남는것같아요. :)
  2. 2009/12/23 12:1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요번에는 참따뜻한 책을 사셨군요~ 아무래도 s군은 서점에서 일하심이 딱인듯해요~
    많은 책들도 읽고~^^;;
    아~ 성적잘나왔다면서요~^^ 축하드려요~ 이젠 즐길수있는 연말만 남았네요^^;;
    • 2009/12/23 17: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서점…, 그럼 마음껏 책을 읽을수 있으려나,, ^^ㅋㅋ
      헤헤- , 성적은, 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
      다음에도 열심히 해야죠..
      근데 즐길수 있는 연말은..... 아닌듯 ㅠㅠ
  3. 2010/01/24 10:5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책.. 정말 따뜻한 책인 것 같아요-ㅎㅎ
    또 다시 보고싶은 책이랄까...ㅋㅋ(하지만 읽고 싶어서 이미 질러놓은 책들이 쌓여있어서 다른책부터..ㅋㅋ)
    트랙백 살포시걸어놨어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 2010/01/25 21: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책을 보면, 그 시선이 참 순수하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것일지도…,
      헤헷, 아무튼! 트랙백 , 댓글 감사해요 ~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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