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사 안철수 「네 꿈에 미쳐라」 / 김상훈 지음

  안철수 의장님에 관한 글은, 강연과 영혼이 있는 승부라는 책을 읽고 쓴 리뷰,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이다. 안철수 씨에 대해 관심이 생긴 이후로 책을 한번에 구입했었는데, 그때 구입한 책은, 영혼이 있는 승부」,「 네 꿈에 미처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렇게 세권이었다. 음…. 지금 쓰고 있는 글은 세권중 두권째 인것이다.

  책을 읽으며 책속의 인물들을 만나는 일은 즐겁다. 안철수라는 인물을 참 다양하게 만나고 있는것 같다. 실제로 강연에서 뵙고, 또 그분이 쓰신 책을 읽고, 다른이가 그분에 대해 쓴 이 책까지 읽고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김상훈 씨가 안철수라는 한사람의 쉽지 않은 인생을 취재하고, 직접 그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느껴왔던 생각에 대한 기록이다. 책은 안철수 씨의 어릴적부터 시작된다. 어린 안철수가 성장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차근차근 이야기해간다. 이렇게 한 인물의 성장과정을 읽는 것참 즐겁고, 도전이 되고, 또 지금 나의 모습과 책 속의 안철수 씨와 비교해보며, 가치관이나 나아갈 방향이나 여러가지를 얻게 되는것 같다.

  책의 구조는 김상훈 씨가 안철수 씨의 삶을 적어가면, 그 챕터 뒤에는 안철수 씨의 글이 있는 그러한 형태이다. 그 당시 상황을 재현하듯 이야기를 해나가면, 나는 상상하며 이야기를 따라간다. 이야기가 끝나면 또 안철수 씨의 글을 읽으며, 그분의 생각을 듣는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구조가 마음에 들었던것 같다. 한 인물에 대해 다른 이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이러한 구조는 신뢰를 더하게 되는것 같다.

  역시 한인물에 대해, 강연을 듣고, 책을 읽다보니 중복되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책들을 읽을수록 머리속에 명확하게 가치관과 살아온 과정 과정의 교훈들이 남는것 같다. 다음번에 읽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도 많이 기대가 된다.

아래의 글들은 지금까지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안철수 의장님과 관련된 글입니다. ( 이 글까지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