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지음

제목에 끌려서 들게 된 책이다. 아직 서른살은 아니지만, 미리 읽은다면 뭔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책을 구입하고 읽기 시작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 그리고 겪는 일들 가운데서 고민하는…. 그런 내용들이 책에는 담겨져있다.
 
나의 자아, 삶, 일, 사랑, 인간관계…. 참 중요한 키워드이다. 스무살이 조금 넘은 나에게도 이러한 키워드는 중요하게 다가온다. 고민하고 부딪쳐 좌절하기도하고, 그렇게 슬퍼하며 힘들어하다가 다시 일어나고, 사람들을 그렇게 성장해나간다.  하지만 그 어떠한 고민에 빠져서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끊임없이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의 자아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는 어떠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깨어진 자아상이 존재하는지, 마치 책에 나의 자아를 비춰보는 듯하다. 그리고 이 책은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해의 폭을 넓혀준다. 사람들은 각자가 자신이 살아온 방식, 자신의 가치관으로 상대방을 파악하기 쉽다. 하지만, 각자의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때론 이해가 안가는 상대방의 행동들…, 기분 나쁘게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눈으로 바라보아야 하는데, 이 책은 그 이해의 시선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또 하나 드는 생각은 긍정의 중요성이다. 요즘 책들을 보며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 '긍정'인데, '긍정'이라는 삶의 태도는 정말 중요한것 같다. '긍정'은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끼친다. '긍정'은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은 가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긍정'은 나의 자아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 이렇게 '긍정'이라는 삶의 태도는 중요하다. 마음에 새기고, 내 삶의 태도를 바꾸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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