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Roads 「갈림길」 / 윌리엄 폴 영 지음

 

어릴 때의 상처와 첫 아이를 잃었던 슬픔으로 인해 내면이 무너지고 성공을 최고의 가치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토니.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며, 무너진 내면을 세워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인생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지금 이 시기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나에게는 스펙, 취업, 영어, 관계 등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고민하게 된다.

 

쉽게 돌아서고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달려갈지 모른다. 하지만 기억하기를 원한다. 책을 통해 느끼게 해주었던 하나님의 사랑. "내면"의 중요성. 지금 이순간부터 다시 무너뜨리고 다시 세워가야 한다는 것. 결단. 회개. 희망. 소망. 도우시는 성령님. 지켜보시는 하나님. 치유하시는 예수님. 관계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사랑….

 

책에서 느낀 교훈을 잘 정리하진 못했지만, 내가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찾게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이제 안전합니다.

당신은 이제 안전합니다.

내가 안전하다고요? 내 삶은 한 번도 안전한 적이 없었어요.

쉿…. 이제 그만 쉬어요. 난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항상 당신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곳에, 그러니까 왜 이런 오두막에 사는지 궁금하겠지?

이게 자네가 나한테 줄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아저씬 그런 사람이에요? 한심한 패배자?

토니 아저씨! 아저씬 그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에요!

토니 아저씨, 아저씨는 힘센 투사예요. 아저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아저씨는 배우는 사람, 놀라운 우주, 할머니의 소년, 파파 하나님의 어린아이예요. 아저씨는 그 사실을 바꿀 만큼 강하지 않아요. 아저씨는 아름다운 혼돈, 아저씨는 하나의 선율….

 

아주 작은 바람만 있으면 돼요. 예수님은 믿는 걸 참 잘하세요. 부족한 부분은 예수님이 보완해주실 거예요. 오래 지속되는 모든 것들이 그랬던 것처럼, 믿음이 곧 변화의 시작이에요.

 

열쇠 하나를 골라요. 당신이 선택한 열쇠가 언젠가 아주 중요해질 테니까.

열쇠를 하나만 고르라고요? 잘못 고르면 어쩌죠?

당신이 고르는 열쇠가 맞는 열쇠예요.

하지만…. 왜 저 대신 골라주시지 않고…. 예수님은 성스러운 분이시고, 저보다 훨씬 잘 아실 텐데요.

당신이 직접 참여해야 하는 일이에요. 이건 꼭두각시놀이가 아니랍니다.

그럼…. 저의 선택을 믿어주시는 건가요?

절대적으로!

 

그런데 예수님 거처는 어디있죠? 집도 보이지 않고 그…. 뭐였더라?

오두막? 이제 그런 건 필요 없어. 이곳 전체가 우리 거처가 되었으니까. 이제 이곳은 더 이상 잡동사니 무덤이 아니야. 우린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