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축복은 몇 개입니까」 /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외 지음


위드 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 받게 된 책이다.
하지만 책을 받은 기간이 시험기간과 겹쳐서 어제 책을 읽기 시작하여 마감날인 오늘 리뷰를 작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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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축복은 몇 개입니까?
책의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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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다음 이 질문을 다시 읽어보았을 땐,
'당신은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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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거의 다 어려움을 겪을때, 깨닫게 된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건강하게 살아가다가, 어떠한 병이 생겼을때, 직장에 다니다가 갑자기 해고당했을때,
갑자기 시력을 잃어버렸을때, 갑자기 사고로 걸어다닐수 없게 되었을때….
왜 나에게 이러한 일들이 생긴것일까. 힘들어하며 좌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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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야기속 주인공들은 이러한 고통속에서 살아있다는 것 자체에 대한 소중함,
내 곁에 소중한 가족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소중함, 정말 지극히 작은 것, 음악을 할수 있다는 소중함,
말을 할 수 있고, 글을 쓸수있다는 소중함 등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수 많은 소중함들을 고통속에서 찾고 감사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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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모든것이 갖추어져있을때, 오는 것이 아닌것 같다.
행복에 가장 큰 조건은 자신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모든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나는 그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모든것에 불평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축복이 찾아오더라도 그 축복은 축복이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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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을때에는, 시험기간이 끝나고 마감시간이 얼마 안남았기에 한번에 쭉- 읽었지만,
다른분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한번에 정독하기보다, 한 이야기씩 음미하며 보기를 추천한다.
하루에 한이야기씩 보면서, 아- 이런상황에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극복하고 이렇게 감사하며 살았구나….
이렇게 느끼며 책을 보는것이 조금 더 책의 감동을 살려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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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고, 나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축복받은 사람이다.
하지만 사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기보다는, 순간순간 나에게 조금만 안좋은 일이 생기면, 불평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다.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이 아닌, 책을 통해 얻은 간접적인 경험이지만,
내게 갖추어진 조건들이 결코 불평할만한 것들이 아니라 감사해야할 소중한 것들임을 매일매일 새기며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