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450D | Shutter priority | 1/50sec | F/5.6 | 0.00 EV | 28.0mm | ISO-1600
「위험한 심리학」 / 송형석 지음

  심리학과 상담…, 내가 고등학생때 부터 관심을 갖게 된것같다.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심리학, 상담이라는 주제가 어린나이에 가치있게 느껴졌던 것이었을까? 이러한 주제들이 나오면 관심있게 보게 된다. 이 책 또한 그런 관심에서 보게 된 책이 아닐까? 심리를 읽는 기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이러한 생각들. 어릴적부터 많이 해왔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나의 성품이라고 생각한다. 상대방을 알기 이전에, 상대방을 알고 수용하며 품어줄 수 있는 성품….

  저자는 정신과 의사 답게 사람을 분석하고, 분류하고 있다. 저자가 경험했던 수 많은 일들, 그리고 공부했던 지식들을 통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런 사람도 있네? 와.. 이런사람도! 이렇게 간접경험을 한것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보면 이야기들이 흥미롭고 위에서 이야기했던 간접경험도 할 수 있는 면이 있지만, 사실 나에게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다. 책 표지에 있는 천가지 표정 위에 숨은 만가지 본심읽기 등의 표현도 조금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적은 표현이겠지만, 표지의 표현에 비해 내용이 많이 아쉬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을 이해할 수는 있어도 판단할 수는 없는것 같다. 그만큼 사람들은 다양하다. 각자각자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다. 만나온 사람이 다르고, 배워온 지식이 다르고 느껴온 경험들이 각각 다르다. 그런 사람들을 지식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이 지식들을 통해서 그 사람들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그것으로 가치있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의미에서 나에게 심리학은 늘 흥미롭다.

목차보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Posted by Sibnt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sibnt.net/trackback/11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10/01/26 15: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심리학.. 아직 본적은 없는것같아요..하지만 지금 이책은 와닿지 않는걸 보니..
    왠지 음..낚시?? ㅎㅎ^^;;
    • 2010/01/26 19:21
      댓글 주소 수정/삭제
      사람마다 책보는 기준들이 다르니깐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죠..^^;
      최대한, 읽은 책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이끌어내려 노력하고,
      또 책을통해서 한가지라도 배우는게 있다면 그걸로도 만족해요..^ㅡ^,
      기대한것보다는 조금 아쉽지만요..ㅠ
  2. 2010/01/27 22: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요즘 심리학 분야의 책들이 많이 나오지요.
    올해의 출판 키워드 중 하나는 자기치유라고 해요.
    어린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모두 지친 사람들 뿐이니.. 위로받고 싶어하는 것.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아요.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
    잘 보고 가요~

    30대가 되고..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겪게 되면, 느낌이 또 다르지 않을까요? ^^
    • 2010/01/27 22: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더 많이 겪고 경험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나이가 쌓이고 경험이 쌓이고,
      , 더더더, 마음이 넓어졌으면 좋겠어요, ^^
      이해하고 품을수 있는 성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힛,ㅋ^^

◀ PREV : [1]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 [104] : NEXT ▶

BLOG main image
밤하늘의 별처럼 무한한 가능성..! by Sibnt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 (104)
일상_, (34)
생각, 말씀묵상, (1)
책을 읽다_, (35)
영화를 보다_, (2)
사진_, (19)
컴퓨터_, (3)
강연을 듣다_, (2)
기타치며 찬양_, (2)
Can Coffee (5)
비공개 (0)

글 보관함

달력

«   2010/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7,179
Today : 1 Yesterday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