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음

  육일약국 갑시다. 경영에 관심이 생기면서, 처음 구입했던 책들중 한권이다. 게을러서 지금까지 미루었었는데, 어느책을 읽을까 책꽂이를 살펴보다가 눈에 띄어서 읽게 되었다. "무의미한 성공지침서, 처세서는 덮어라! 펄떡펄떡 살아 움직이는 행동형 성공 전략서!" 이러한 문구가 책에 덮여있다. 성공, 참 끌리는 단어이다. 사람들은 성공을 찾는다. 나 또한 성공을 찾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많은 사람들과, 많은 책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모두가 성공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육일약국 갑시다」책을 읽으며 가치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가. 경영을 한다면 어떠한 가치관으로, 어떠한 신념으로 경영을 할것인가. 사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경영노하우는 거대하고 복잡한것이 아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던대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경영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저자에게 본받고 싶은 모습들을 머리속에 새겼다. 먼저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 사람보다 돈이나 다른것들에 더 중심을 두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던것 같다. 책에서도 여러번 강조되지만, 사람이 중요하다. 고객들이 중요하고, 또 직원들이 중요하다. 사람의 가치를 다른것과 바꾸지 않는것! 이러한 마음을 본받고 싶다.

  두번째는 나눔과 섬김! 나누고 베푸는 삶이 몸에 베어있던 저자, 돈을 모으고 모아서, 쌓아두는 것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돈을 가치있게 쓰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저자는 자라면서, 부모님과 이웃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누고 섬기는 삶을 배운것 같다. 나는 욕심이 많아서 내것이라고 움켜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태도를 고쳐서, 저자를 본받고 싶다.

  세번째는 정직함! 꼭 기업을 경영하는 것에만 적용되는 부분이 아니다. 살아가며 거짓말을 하는것은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다. 여러 이해관계, 그리고 이익속에서 조금만 속이면, 조금만 그릇되게 행동하면 편한것들이 참 많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저자는 더디가더라도 정직하게 가는 길을 선택한다. 정직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닌것 같다. 지금부터 꾸준하게 노력해야할 부분인것 같다.

  책속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얻고, 또 본받고 싶은 점들을 알게되었다. 이젠 실천하며, 나의것으로 만드는것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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