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 윤석금 지음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제목만 보아도 책의 주제가 뚜렷하다. 긍정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른 여러책들에서도 많이 언급된다. 그런데 나는 또 긍정의 책에 손을 댔다. 사실 책의 제목만 보아도 그 책 전체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알 수 있는 책 들이 많다. 하지만 왜 읽는 것일까? 같은 주제라 해도 쓰는 사람의 경험, 어투, 가치관이 책에 반영되기 때문에, 읽으면 읽을수록 풍성해지는것 같다. 

책에서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긍정, 적극, 창조, 사람이다. 먼저 긍정은 책 제목에도 쓰였듯이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사는 사람. 분명 큰 차이가 있다. 긍정과 부정은 위기 앞에서 일어서느냐 무너지느냐를 결정한다. 그리고 긍정은 다른이들에게도 전이된다. 책에서는  '신바람'이라 표현하는데, 긍정적 사고가 그 사람의 기를 살리고 신바람 나게 한다는 것이다. 신바람은 개인에게도 좋은 영향이지만 주위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두번째 적극. 이 단어는 열정과도 이어진다. 저자는 처음 세일즈맨으로서 가졌던, 그리고 20대에 가졌던 적극적인 태도와 열정으로 기업을 경영해온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적극적인 태도를 만들고 적극적인 태도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케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태도는 중요하다.

세번째 창조.창조적 사고. 창의성…, 어렸을때부터 중요하다고는 들어왔지만 나와는 거리가 먼 것처럼 느껴지는 단어이다. 하지만 저자는 누구나 이러한 사고를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노력이 필요한데, 지식을 쌓는 노력과 생각을 거듭하는 노력이다. 지식과 정보를 쌓는 습관과  생각을 거듭하는 습관을 몸에 베이게 한다면 창의성을 가지고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네번째는 사람. 사람은 소중하다. 경영에 있어서도 사람은 중요하다.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 같다. 저자는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라고 이야기한다. 마음을 다할때 그 사람의 마음이 열린다고 이야기한다. 리더의 위치에 있을때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자칫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인지하고 그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이 중요한 것이다.

이 책은 쉽게 읽힌다. 쉽게 읽히지만, 중요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어쩌면 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그의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간접경험하는 것만으로도 내 삶에 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